(6/5, ) 16~25도, 어제는 온도도 낮았던것 같은데 저녁에 몸이 끈적끈적... 잠자는데 애로사항이 좀 있었습니다.
충전식 선풍기 하나 구입해놔야 할듯 하군요. 그저께 저녁에는, 아드님/마나님과 함께 용인 민속촌 근처의 운봉(雲峰)이라는 소갈비살 고기집과 노브랜드 라는 할인마트에 갔다왔습니다.
운봉(雲峰)은 숲속에 고지녁하게 있는 고기집으로, 싼가격, 맛있는 고기와 밑반찬 등으로 아시는 분들만 가는것 같습니다. 한번식 가보시기를 강추합니다.
노브랜드 할인매장은, 조금 큰 다이소와 같은 느낌으로 식자재가 풍부하게 많이 보이더군요. 지나가시다가 보이면 한번씩들 구경해보세요.
너무 아껴서 천천히 먹고 싶은 마음으로, 두번째 보는 사서삼경의 맹자... 지난 한주는 너무 아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1~10강까지는 한주동안 볼줄 알았는데, 오늘 새벽에 7강 시작부분까지 봤으니 말이죠. 보면서 속도조절도 저절로 될것이니 큰 걱정은 안되지만, 오늘부터는 보는 속도기어가 약간 올여질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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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소지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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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夷叔齊不念舊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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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를 사주(使嗾)하다" 너무 안좋은 의미이니 사용하지 말자 - 논어5편 공야장(公冶長) 歸與(귀여) 吾黨之小子狂簡 斐然成章(비연성장) (3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