厚往而薄來(후왕이박래) - 줄때는 후하게 주고 받는것은 조금만 받아라. 논어 5편 공야장(公冶長) - 오사지미능신 吾斯之未能信 승부부어해 乘桴浮於海 (30512)


厚往而薄來(후왕이박래) - 줄때는 후하게 주고 받는것은 조금만 받아라.  논어 5편 공야장(公冶長) - 오사지미능신 吾斯之未能信 승부부어해 乘桴浮於海 (30512)

5/12일(금), 보통 새벽 3시부터 중용을 시청하면 6시정도면 해가 뜨는것이 보이는데... 오늘은 계속 어둑어둑해서 아침 시간을 잘 모르겠더군요.

해가 안보이는 흐린 잿빛 하늘이군요. 하늘이 화창하든 잿빛이든...

즐기기 나름입니다. 저는 회색빛 하늘도 좋아합니다.

내일(토) 시골에 내려가는 데, 연로하신 아버님이 넘어져서 계속 아프다고 하셔서 걱정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몸 상태 보시고, 가능하면 병원에 며칠 입원해서 쉬시는것이 어떠냐고 어제 말슴드렸더니...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좀 있다가 봐서, 좋아하시는 장어라도 좀 준비해서 내일 가지고 내려갈까 생각이 듭니다.

사서삼경을 하루 4-5시간 전후로 계속 보니, 부모님에 대한 효를 포함, 가족/주변으로의 모든 정(情)이 애틋해지고 도타와지는 것 같습니다(농도와 깊이). 그냥 제생각에 말이죠.

새로 만든 사이트(xblue.store)의 구글 연동은 한달 넘게 걸려서 어렵게 통과하여, 이제는 좀 쉬운 길이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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