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도덕경 20장 - 세상 사람들은 모두 똑똑하고 즐겁게 보내는데, 나만 왜 아둔하고 홀로 떨어져서 길을 잃고 돌아갈곳조차 없구나 ... 그러면?


노자 도덕경 20장  -  세상 사람들은 모두 똑똑하고 즐겁게 보내는데, 나만 왜 아둔하고 홀로 떨어져서 길을 잃고 돌아갈곳조차 없구나 ... 그러면?

계속 기억하면서 살고 싶어서 저 본인한테 거는 마법주문입니다. 해석과 의미부여는 제 기억속에 있는것이라, 제 맘데로인 부분이 많습니다.

제가 기억력이 나빠서, 자주 많이 잊어버리는 편입니다. 그래도 이 도덕경 20장의 내용은 저한테는 아래와 같이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저 먼 옛날 2500년 전의 노자와 같은 분이 봤을때도, 주변은 모두 똑똑하게 보이고 즐겁게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는 세상사람들과 반대로 아둔하고 즐거운데 끼지도 못하고 외로운가? 이러한 비슷한 느낌은 저뿐만 아니라 현대의 거의 모든 개인개인이 느끼고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은 모두 행복해 보이는데, 왜 나만은 초라하고 불행한가? 이러한 차이는, 세상사람들이 외면에 충실할때 나는 내면에 충실해서 그런 것이다.(20장의 마지막 줄 내용) 아무것도 아닌 차이로 고민하지 말고, 내면을 충실하게 하여 덕을 더욱 도탑게 쌓으면 어떨까 합니다.

(축덕)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니다불대(泥多佛大)라는 말이 있습니다. 진흙이 많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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