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 기억하면서 살고 싶어서 저 본인한테 거는 마법주문입니다. 해석과 의미부여는 제 기억속에 있는것이라, 제 맘데로인 부분이 많습니다.
얼마전 TV에서 득어망전, 득토망언, 득의망언에 대한 설명을 듣자 저도모르게 머리속에 토사구팽과 공성이불거라는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정확히 같은 뜻인지는 모르겠지만서도요.
아래는 장자에 나오는 말입니다. (상당한 경지에 오른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득어망전(得魚忘筌): 물고기를 잡으면, 잡는 수단이였던 통발을 잊고 득토망제(得兎忘蹄): 토끼를 잡으면, 사냥수단이였던 올무를 잊고 득의망언(得意忘言): 뜻을 얻고나면, 전달 수단이었던 말을 잊는다 위 고사성어들의 살명을 듣자마자 나도 모르게 머리속에 떠오른 말이 아래의 토사구팽과 공성이불거였습니다.
뭔가 연관이 있으니까 떠오는것이겠지만서도 정확히 같은 의미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토사구팽 (兎死狗烹):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솥에 삶아진다 공성이불거(功成而弗居): 공을 이룬 후에, 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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