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 기억하면서 살고 싶어서 저 본인한테 거는 마법주문입니다. 해석과 의미부여는 제 기억속에 있는것이라, 제 맘데로인 부분이 많습니다.
공자의 손자인 자사가, 할아버지의 말씀을 기초로 하여 자기의 생각을 덧붙여서 만든 "중용"의 20장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有 弗 學 學 之 弗 能 弗 措 也 (있을유 아니불 배울학 배울학 그것지) (아니불 능할능 아니불 그만둘조 어조사야) 배우지 아니함이 있더라도 일잔 그것을 배우면, 잘함(능함)까지 도달하지 못하면 포기하지 않는다 有弗學 學之 弗能 弗措也 (유불학 학지 불능 불조야) 아예 배우지 않으면 몰라도 일단 배우기 시작했다면 능할 때까지 중도에 포기하지 말라 有弗問 問之 弗知 弗措也 (유불문 문지 불지 불조야) 아예 묻지 않으면 몰라도 일단 묻기 시작했다면 정확히 알 때까지 중도에 포기하지 말라 有弗思 思之 弗得 弗措也 (유불사 사지 불득 불조야) 아예 생각하지 않으면 몰라도 일단 생각하기 시작했다면 결과를 얻을 때까지 중도에 포기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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