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국수가 생각날때는 즐겨 찾던곳바로 평화광장에 위치한 부송국수 하당점 입니다.지루한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오늘도 빗소리에아침 잠을 겨우 떨치게 되었네요.월요일 아침은 여전히 이부자리에서 기어나오기가쉽지가 않습니다.그나저나 장마철이기는 하지만하루가 멀다하고 비가 내리고 있는것 같네요.더위를 잊을 수 있어 반갑기는 하지만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운전 할 생각을 하면 눈앞이 캄캄해 집니다.월요일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출발을 한다고 하더라도이리 비가 내리고 있을거라 생각했다면알람을 조금더 빨리 땡겨버렸어야 하는데 말이죠.하필 어젯밤 뭉쳐야 찬다는 왜 그리 재미가 있었고,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축구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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