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저녁 늦게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전국이 코로나19로 초비상 사태에 빠져들어가는것 같아마음이 좀 무거워 지는 군요.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밖에 없는 식당에 가기가사실 살짝 겁이나기도 하죠.비내리는 금요일 저녁방콕을 하려다가미팅겸 저녁식사 자리가 생겨서현장 근처에서 식사를 나누기로 하고 찾게 된곳은청라 구수옥 입니다.구수옥가게 이름부터가 구수함이 좀 풍기시나요?형님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이다 보니 사진을 많이는 찍지 못했습니다.약과 음식은 그 뿌리가 같습니다.음식으로 치료할 수 없는 병은약으로로 치료할 수 없습니다.
-히포크라테스-동의보감에서나 볼듯한 문구가 식당 내부 벽에큼직하게 걸려있..........
청라맛집 구수옥설렁탕 매운갈비찜 의좋은 형제의 저녁식탁 이야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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