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달 엄마표영어 20년 보고서. 왜 이제야 읽었을까.
“엄마표”가 붙는 영어, 수학, 국어를 포함한 모든것들을 찾아보면 위축이 된다. 나는 겨우 겨우 그림책을 읽어주고만 있는데 이대로 괜찮은걸까 라는 걱정을 안고만 있었다.
걱정이 되면 뭐든 하면 되는데 엄마표학습의 기록들을 보면 ‘와, 저렇게 해야하는구나. 어떻게 하지?
할 수 있을까.’ 위축과 걱정이 앞선다.
지레 겁을 먹고 시작도 하지 못했다. (어쩌면 핑계일지도... ) 그렇게 머뭇거리는 사이에 꼬마대장은 8살이 되고 꼬꼬마공주는 5살이 되었고 내년이 코 앞이 되고 말았다.
그러다 문득 책꽂이에 있던 잠수네책이 눈에 들어왔고 일단 다 읽어보자 싶어 일하는 틈틈이 읽었고 “나는 못해.” 라는 생각에서 “일단은 시작해볼 수 있지 않을까.”로 바뀌었다.
엄마표영어의 대표주자격인 새벽달님의 이름은 많이 들어봤었고 이 책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뻔한 이야기를 담고 있을거고 읽고나면 위축이 되겠지 싶어 읽지 않았다. 그런데, 어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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