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원동 플랫화이트, 라떼 맛집. 도래노트 지난주 블루런마라톤을 마치고 잠시 주어진 자부타임을 즐기기 위해 망원동으로 넘어왔다.
“망원동” 그 단어 하나에 이렇게 설레일일인가. 신나게 뛰고 와서 몰골이 영 말이 아니지만 뭐 어떠한가.
내가 좋아하는 러닝 즐기고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커피 찾으러 가는게 즐거우면 된거지. 하는 마음으로 망원동 나들이 시작을 마포구청역에서 가깝고 망원동 카페, 망원동 라떼 커피 맛집이라고 소문난 도래노트로 향했다.
간판이 없어서 한 번 지나갔다 돌아와서 들어오게 된 도래노트. 통창으로 안이 다 들여다 보이는 곳.
테이블 간격은 적당히 떨어져 있고, 음악소리도 크지 않아 한 눈에 반해 버린 도래노트. (망원동에 사는 분들이 참 부럽다. ) 핸드드립이 맛있다고 모두들 추천하기에 핸드드립 마셔야지!
하고 갔는데 라떼러버는 플랫화이트 그냥 못지나치고 따뜻한 플랫화이트 한 잔을 주문했다. 도래노트 : 네이버 방문자리뷰 137 · 블로그리뷰 135 m.plac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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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망원동 마포구청역 커피가 맛있는 도래노트. (핸드드립, 플랫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