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은 영어그림책, 아니야 시리즈, Shh! 우리집은도서관에서 빌린 5살 영어그림책 아니야 시리즈.
영어그림책 아니야 시리즈는 단순하지만 그림체와 대화체의 문장 덕분인지 보고 들으면서 아이가 글의 뉘앙스를 금방 알아듣게 만드는 영어그림책이었다. 아니야 시리즈 그림책을 보면 누가 어떤 말을 하는 지 알 수 있고, 문장이 어렵지 않아서 그런지 5살 꼬꼬마공주랑 8살 꼬마대장은 내가 한 문장을 읽으면 다른 문장으로 받아쳐서 핑퐁핑퐁 대화를 하는 것 마냥 즐겁게 그림책을 “함께”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더 재미있게 읽는 꿀팁이라면 엄마가 조금은 “오바스럽게!” 읽는게 포인트!
그리고 우리집은도서관을 이용해서 영어그림책을 대여하면 내가 대여한 영어그림책 페이지에 유튜브에서 음원 듣기 링크가 걸려있어서 엄마의 수고를 덜어주기도 한다. 엄마와 함께 영어그림책을 읽고, 원어민의 음원을 듣고 보면 영어그림책과 보다 가까워지는 것 같다.
매번 하지는 못하지만 빼먹지 않으려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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