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마대장이 초등학교 입학식을 한지 2주가 지났고 드디어 나도 아이에게도 공개수업이 찾아왔다. 학교e알리미를 통해서 학부모총회 안내문이 도착하고 다음 날 공개수업 일정 안내문이 도착했다.
초등학교 학부모총회까지 가야할까 고민이 많았다. 학교를 먼저 보낸 경험이 있는 언니에게 학부모총회 꼭 가야 하는지 물어보았다.
"학부모총회, 가면 좋지만 안가도 크게 상관없어. 하지만 공개수업은 꼭 가는게 좋아."
라는 조언을 받았다. 조언을 바탕으로 신랑과 이야기 나눈 끝에 학부모총회는 넘기고 공개수업만 다녀오기로 했다.
꼬마대장의 공개수업 날짜가 다가오니 초등학교 첫 공개수업. 뭘 입고 가야하지?
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marissacristina, 출처 Unsplash 옷장을 열어 공개수업날 입을 옷을 골라보았다. 3월 중순임에도 추운 바람때문에 따뜻하게 입어야할 것을 우선순위에 두고 심플하게 선택했다.
사실, 옷보다는 가방이 내심 마음에 걸렸지만 공개수업 마치고 출근할 예정이라 출근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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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엄마도 아이도 처음인 초등 1학년의 공개수업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