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길의 소확행, 맛있는 커피 한 잔. 6월부터 새로운 곳으로 출근을 시작했다. 출근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나중에 출근 시간이 바뀔것을 대비해서 부지런히 움직여 나왔더니 시간이 남는다.
일찍 들어기도 괜찮지만 어쩐지 적당한 시간에 맞춰 들어가고 싶은 기분에 근처에 있는 태평동 카페 디피에 들렸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알게 되어 들렸다가 태평동쪽에 일이 있으면 종종 들리고는 하는 카페 디피.
오픈 시간이 오전 7시라서, 근무지에서 매우 가까워서 출근길에 들릴 수 있게 되었네 ️ 성남 이마트에서 가까운 태평동 카페 디피는 매일 아침에 휘낭시에를 구워 판매하시는지 디피에 가까워지니 휘낭시에 굽는 냄새가 퍼져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휘낭시에가 구워지는 달콤한 냄새에 첫 날, 첫 출근의 긴장이 조금은 누그러졌다. 8년?
가까이 쓰고 있는 스타벅스 스텐텀블러. 텀블러에 커피 테이크아웃했는데 500원 할인 해 주시는 카페 디피 사장님.
앞으로 카페 디피에 갈 땐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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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성남 태평동 카페 디피(DEFFEE), 출근길의 소확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