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1박 2일 가평여행, 여행은 언제나 옳다.


아이와 1박 2일 가평여행, 여행은 언제나 옳다.

여행이라고 해서 크고 거창한 건 아니지만 어쩐지 올해는 제법 여행을 자주 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캠핑가고 싶다는 꼬마대장의 요청에 따라 어느 날 갑자기 예약했던 가평 글램핑장.

한참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훅 하고 여행날이 다가왔다. 별 다른 계획없이 글램핑장에서 놀며 쉬며 그렇게 1박 2일 보내고오자 싶었는데 날씨요정이 도와주지 않아 아쉽다 싶었는데 그래도 또 그런데로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너무 부지런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늦지도 않게 가평으로 출발. 점심때가 되어서 도착하게 되어 가평 화덕피자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는 길에 아이들이 잠들었다 깨서 조금 짜증을 부리긴 했지만 화덕피자와 샐러드, 파스타 만큼은 일품이었던 곳. 우리가 하루 묵었던 가평글램핑장.

진짜 90% 대만족이었던 가평 글램핑장. 나머지 아쉬운게 있다면 불멍을 하지 못했던 것과 날씨가 생각보다 추웠던게 아쉬움 10%.

마음껏 놀고, 영화도 보고, 물놀이도 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우리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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