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야탑, 베이커리 카페 파트너스 파리 생각이 나던 곳.


성남 야탑, 베이커리 카페 파트너스 파리 생각이 나던 곳.

야탑역 근처는 나올 일이 정말 없는 편인데 신랑 다이어트 한약 지어주려 누베베 갔다가 지금이 기회다 싶어 들리게 된 카페 파트너스. 커피가 마시고 싶었던 터라 갈까 말까 고민했지만 가봐야 다음에 갈지 말지를 정할 수 있는 거니깐 고민은 짧게 마치고 들러보았다.

커피보다는 빵이 맛있는 성남 야탑 카페 파트너스 건물의 코너 쪽에 위치한 야탑 카페 파트너스. 빵이 맛있다는 소문난 곳이라 어떤 빵들이 있을지 기대감에 살짝 설레며 들어갔다.

성남 야탑 카페 파트너스에 들어가기 전, 창에 보이는 글씨와 빨간 종이컵의 느낌이 파리 골목길에서 만났던 노천카페 같기도 하다. 무척 좋아하는 무화과 바게트.

내가 야탑 카페 파트너스에 갔던 날에는 식사용 빵으로 좋아 보이는 빵들이 많았다. 주말 아침이라서 그랬으려나.

투박한 듯 아닌 듯, 자연스럽게 놓여있던 바게트 빵을 보니 파리가 절로 생각난다. today special! today라고 적힌 걸 보니 스페셜 메뉴를 매일 다르게 선정하는 것 같다.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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