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 주간일기, 어나더미타임 대부도여행, 다시 일상.

6월이 끝나고 7월 시작. 대부도여행을 다녀오고 미타임도 재개하며 일상으로 컴백.

#블로그챌린지 #주간일기 #미타임 #일상 #위례브런치 #러닝 이른 여름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다. 휴가가 시작되는 날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정말 꾸준하게 비가 왔던 이번주.

비가 그치고 나니 '아- 이제는 진짜 여름만 남았구나.' 싶은 무더위가 찾아왔다.

알람이 울리면서 가볍게 눈이 떠졌던 휴가 다음날 아침. 다섯시반에 일어나 운동을 했었나?

왜 기억이 나지 않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운동을 했었으리라 생각한다. 다섯시 반에 일어난 나, 칭찬해.

뉴스레터를 읽고 정리하고 아침 시간을 마무리하는건 여전히 이어가고 있다. 다만 블로그에 뉴스레터를 기록해두는걸 잘 하지 못하고 있다.

블로그에 정리하는 대신 기사 하나를 선택하여 전보다 조금 더 깊게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요약노트 활용을 더 잘 하고 있다. 블로그에 기록하는 것, 요약 노트에 기록하는 것.

각각의 장점이 있어서 두 가지 모두하고 싶지만 그럴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