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 있는 창과 좌석이 있는 성남 위례 카페 셀. 신랑과 푸닥거리하기 직전의 아슬아슬한 마음을 누르며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지만 신랑도 나도 기분전환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눈여겨보고 있던 성남 위례 베이커리 카페 셀을 찾아갔다.
평소 이 근처를 오며 가며 동그라미 창이 있는 이곳이 궁금했는데 타이밍은 안 좋았지만 어쨌든 오게 되었다. 위례 카페 셀은 건물 내 주차장이 있었고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 게이트 앞에서 전화 호출을 하면 게이트를 열어주는 시스템이었다.
주차비는 무료. 밖에서 봤을 때 궁금하던 동그라미 창.
안에서 봤을 땐 이런 모양이었구나. 동그라미 창을 중심으로 커다란 테이블 좌석이 있고, 동그라니 창 기준 넓은 테이블 좌석 왼쪽으로는 계단 형태의 좌석들이 있는 성남 위례 역 베이커리 카페 셀.
계단 형태의 좌석이라 마주 보고 앉는 형태는 아니지만 넓지 않은 공간을 잘 활용했음을 알 수 있는 성남 위례 카페 셀. 그리고 커피바가 있는 곳을 등지고 서면 야외 테이블이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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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성남 위례, 베이커리 카페 셀 (주차 가능, 주차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