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툭툭을 타고 달려온 타되 안 선착장. 선착장을 건너면 왓 아룬을 직접 갈 수 있었지만 직접 왓 아룬에 가기보다는 강 건너편에 자리를 잡고 왓 아룬의 야경을 보기로 했다.
카오산로드에서 출발할 때 해가 지기 시작했던 때라 해가 지는 모습부터 보지 못한 게 아쉽다. 왓 아룬 야경을 보고자 한다면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해서 해가 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야경을 천천히 즐기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다.
태국 방콕 루프탑 바 이글네스트 입구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가 갔던 그때의 왓 아룬 야경 명소였던 방콕 이글네스트 들어가는 골목은 정말 어둡고 여기가 맞아???를 백 번쯤 생각하게 만들었었다.
타되 안 선착장까지 들어가지는 않았고 몇몇 가판대를 지나 골목길로 들어서니 펍과 레스토랑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면서 안도를 했던 것 같다. 태국 방콕 왓 아룬, 왓 포 야경 맛집 루프탑 바 이글네스트 코로나가 시작되고 여행을 가지 못하니 현지에 사는 리포터들이 이야기를 전해주는 톡파원 25시를 즐겨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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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태국 방콕, 왓 아룬 뷰 맛집 루프탑 바, 이글네스트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