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의 밤, 잡화점 돈키호테. 오사카 도톤보리의 밤.
상가의 조명이 가득한 밤거리가 예쁘게 보였다. 처음 와본 일본 오사카는 1박 2일이라는 짧은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이고 또 가야지 하고 마음을 먹게 되는 곳이었다.
돈키호테 도톤보리점에서 미나토마치 리버 플레이스까지 1.5km의 거리는 리버 크루즈가 운행하는 곳이라고 한다. 낮 시간에 리버 크루즈가 지나가는 걸 보고는 다음에는 유람선도 타보자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제는 두 아이가 있으니 아이들을 데리고 타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잔잔하게 흘러가며 이색적인 글자들과 건물을 보는 것도 아이들에게 즐거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돈키호테 도톤보리점을 가는 길. 다리를 건너와서 가는데 다코야키 집이 보여 잠시 고민을 했다.
오사카에 왔는데 다코야키 먹어봐야지! 했지만 돈키호테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일단 발걸음을 돌렸다.
돈키호테 도톤보리점에 도착. 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잘 가추어진 잡화점의 느낌이 강했던 ...
#돈키호테도톤보리점
#아이와일본여행
#오사카1박2일
#오사카관람차
#오사카돈키호테
#오사카여행
#일본여행
원문링크 : 일본 오사카, 돈키호테와 세븐일레븐 편의점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