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난감이 없어도 좋다. 주말 아침부터 부지런히 6살과 3살 치과 영유아 검진을 마치고 집에 가기 아쉬운 날씨에 광주 신현리로 향했다.
경기도광주 신현리 뷰 맛집 카페로 유명한 스멜츠. 통창에서 보는 가을 뷰가 예쁘다고 소문난 카페 스멜츠 가보고 싶어 슬쩍 신랑에게 흘려버리듯 이야기했는데 그걸 기억하고 데리고 가 준 신랑.
소문난 곳이라 사람이 많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고 주차도 여유로웠다. 신현리카페 스멜츠의 주차장으로 이용되는 곳.
아이들에게는 그저 낙엽이 많은 멋진 곳. 바스락바스락 소리도 좋고 바람도 좋고 밟는 느낌도 좋아 이곳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카페 스멜츠 2층.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곳이다.
경기도 광주 카페 중 뷰가 좋다고 하는 곳들 몇몇 가보았지만 경기도광주 카페 중 카페 스멜츠만한곳이 없는 것 같다. 우리 부부는 경기도광주 카페 스멜츠에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라떼를, 두 아이는 초코 스콘 하나를 나누어 먹고는 이리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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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자연은 언제나 옳다. (feat. 경기광주카페 스멜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