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글램핑은 처음입니다만. 꼬마대장이 어린이집에서 새해 소원 적기를 했는데 그 소원인즉슨 "캠핑카를 타고 캠핑가고 싶어요." 키즈노트 알림장을 보고는 즉흥적으로 가게 된 글램핑장이다.
지난 여름에 갔던 글램핑장이 좋았는지 가끔 이야기를 하고는 했는데 새해 소원이라고 적을 만큼 가고 싶어하는지는 몰랐네. 소원이라고 말하는 5살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고 싶은 엄마아빠는 예상에 없던 캠핑을 위한 서치를 시작!
예상에 없던 여행이라 마음에 쏙 드는 글램핑장은 예약이 다 차버려서 안되어 신랑이 찾은 #노블글램핑 글램핑 경험도 없는데다 겨울이라 가야하나? 싶어 장소를 정하고 후기들을 모두 찾아보았다.
'추운..........
경기도 포천, 노블글램핑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한 겨울 글램핑.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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