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장 마음의 고향 후쿠오카에 또 갔다. 7월 말 한여름을 택하는 미친 선택을 했음이다 텐진역에서 숙소로 걸어가는 길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시내로 와서 숙소에 짐부터 갖다 놓으러 가는 길 저녁 7시에 기온은 36도 정신나간 습도로 체감온도는 40도를 우습게 넘는 듯했다 땀이 많지 않은 체질인데 턱에서 땀을 뚝뚝 흘리며 걸었으니... 오자마자 지쳐버린 우리 원래 계획은 숙소 들어가서 맥주만 한캔 호로록하고 속 비우고 자자!
였는데 도저히 버틸 수 없었다 체내에서 영양분을 탈곡당하는 듯한 이 날씨;; 그래서 일단 야끼니꾸를 먹기로 했다. (핑계 좋다) 저번 일본여행에서 <니쿠이치> 야쿠인점에 갔었는데, 친절도는 나쁘지 않았으나 작은 샐러드까지 계산을 해야 했고 3명이서 10만원에 배를 반도 못 채웠었던.
고기 맛은 그냥저냥 이 정도는 한국에 얼마든지. 우리나라로 따지면 그냥 캐주얼한 양념갈비 수준.
그래서 야끼니꾸에 대한 인식이 사알짝 나빠질 때쯤 발굴한 곳 평점이 짜기로 소문난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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