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은 1~2년 간격으로 받고 있는데 여기저기 돌아가며 들려보고 있음 서초역 근처의 녹십자아이메드는 코로나 전에 방문했던 듯 죽이 맛있었던 기억이다 마지막에 죽이 맛있으니까 기억이 좋았어서 주식을 좀 샀었는데 폭망해서 반토막나버림.... ^^ 지금은 계좌를 안쳐다본다... 무덤속에 누워있을테니 녹십자 두배되면 알려주세요...
좀이 아니라 많이 샀었다.. 7시부터 시작이래서 아침일찍 왔더니 아직 날이 어둡다. 다른데는 문진을 맨 마지막에 했었는데 여기는 문진을 처음 하고 나서 건강검진을 받는 순서로 진행된다.
예전에 들렀던 역삼쪽 건진센터는 진짜 불친절해서 기분나빴는데 여기 문진의사는 나름대로 필요한 부분들을 말해주어 조금 나았다. 인바디,피검사,소변검사,시력,청력 등의 기본 검진 외에 세가지인가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내시경을 하지 않고 초음파 종류로만 선택해봤다.
검진받으러 돌아다니는데 대법원 뷰가 보인다 ㅋㅋ 나름의 노하우로 건강검진 시스템이 잘 잡혀 있는 곳이다.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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