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라마다 호텔이 숙소인데 체크인 전 시간이 남아서 드라이브할겸 만석닭강정 다녀오는 길 ~ 실제 운영하는 대관람차가 있었다. 줄이 꽤 긴걸 보니 인기있나 봄 2층에 조식뷔페가 있는데 체크인할 때 결제하면 숙박객 할인으로 인당 3만원이었다.
일출도 보고 밥도 먹으려고 6만원을 별도로 결제 했다. 근데 이건 따로 포스팅 하겠지만 좋은생각은 아니었다 조식부페가 통유리긴한데 앞에 방파제가 가려서 일출을 보기 적합하진않았다 ㅜㅜ 5층에는 편의점이랑 헬스장이 있었다.
로비의 분위기를 살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흔들려서 글씨가 안보이네 포토존 엘베 옆으로 대포항 풍경을 볼 수 있다. 바닷가마을 객실에 들어가 본다 차나 물을 마실 수 있는 용품들이 있다.
샴푸,바디워시는 재사용 제품으로 비치되어 있고 칫솔은 없어서 챙겨가거나 5층 편의점에서 구매해야 한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방이었다.
하루 머무르기엔 손색이 없었다~ 주차에 대해 잠깐 적어보자면 주차장이 2,3층에 있는데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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