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동에서 시험보고 밥먹으러 찾은 가게 통나무집 시험을 못봐서 먹을 자격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만 ㅋㅋㅋ 일단먹고보자 발렛주차비 천원 천원짜리 두세개는 차에 비치해놓는게 좋은듯 서울을 벗어나야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전형적인 외곽 식당의 정원 풍경 이상한 스마트폰 보는 아저씨 조형물도 있고 앞쪽 밑에는 양같은 동물조각도 있었네..
밥먹고 나와서 차 한잔 하며 쉬기 괜찮은 장소 편안한 분위기의 실내 소파랑 구조가 뭔가 익숙한것이 마치 90년대 양식집같은 느낌도 난다. 종이에 수저 들어있는 깔끔한 구성이 마음에든다.
물티슈도 직접 제작했는지 통나무집이라 적혀 있다. 브랜딩에 진심인듯 B정식에 고기를 추가해보기로 한다.
갈비살도 좋아하는데 다음엔 갈비살도 먹어보아야지 조화로운 조화 장미 고기는 서버분이 구워주시는데 속도가 빨랐다 숯불이 야무져서 금방구워졌는데 조금씩 올려달라고 할 걸 그랬나보다. 대충 찍어도 때깔이 좋은 한우 소고기 고기 굽는게 참 귀찮은 일인데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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