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셉션 양재천 포이사거리 편안한 분위기 아늑한 동네 카페


에이리셉션 양재천 포이사거리 편안한 분위기 아늑한 동네 카페

크리스마스날 점심먹고 조금 걷다가 커피 마시러 들린 카페 에이리셉션 파운드케이크를 매일 만드나보다. 요즘은 이런 주전부리 메뉴 잘 안해두면 금방 망한다.

커피메뉴가 원두도 고를수 있고 다양한편이다 디카페인 있는 카페는 무조건 좋음 파운드케이크들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가게에서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 제품들 내가 좋아하는 라마르조꼬 에스프레소 기계 갬성카페 분위기다. 유치원 버스 너머가 양재천이다 바로 앞에 자리를 잘 잡은 것 같다.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뷰 바나나빵이랑 커피를 받아왔다. 커피향이 향긋하다 카푸치노에 코코아 가루를 뿌린게 호주 스타일이라는데...

난 호주에서는 못봤던거 같은데...ㅋㅋㅋ 우리는 이렇게 입가에 묻는 더티한 스타일보다는 깔끔한걸 선호하기때문에 약간 당황했다 많이 달지 않으면서 밀도있는 바나나케이크 베이킹을 해 보니까 많이 달지 않고 약간 심심하다 싶더라도 설탕이 엄청나게 많이들어간다 ㅋㅋ 컵도 카페 전용으로 만들었는데 디자인에 꽤나 신경쓴것같다...


#감성카페 #해피블로그 #포이사거리 #파운드케이크 #카푸치노 #카페 #초코빠나 #음식점 #에이리셉션 #양재천 #솔직후기 #바나나브레드 #먹으러다니기 #맛집 #데이트 #내돈내산 #호주식

원문링크 : 에이리셉션 양재천 포이사거리 편안한 분위기 아늑한 동네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