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샐러드랑 샌드위치 수프 등을 파는 가게 데일리디 비가 아주 많이 오는 날 방문해 봤는데 몇가지 샐러드가 쇼케이스에 들어 있었다. 비프스튜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오늘은 만들지 않는 날이라고 ㅜㅜ 네이버지도에라도 당일 메뉴 게시를 해주시면 좋을텐데 아쉽~ 벽에 뭔가 많이 붙어 있다.
빵도 한조각 들어있는데, 가게에서 직접 만드시는 것 같다. (한 조각은 너무 작지 않나요~?
ㅋㅋ) 클램차우더 수프 너무 짜지 않고 맛있었다. 자주 들리게 될 것 같은 샐러드가게 데일리디 한주 지나서 또 방문.
건강하고 친근하면서도 낯선 메뉴들 맛있어보이는 샐러드들이다. 키쉬를 시그니처 메뉴로 홍보하길래 궁금했는데 위에 올려져 있는게 보여서 하나 주문해봤고 비프스튜 먹고싶은데 지난번엔 없었어서 못샀는데 오늘은 있어서 사봤다.
저녁에 먹으려고 포장해보았다. 키쉬는 낯선 메뉴라 살때는 좀 불안했는데 먹어보니 무난하고 친근한 맛이었다.
비프스튜는 스파이시하고 고소했는데 익힌 당근이 있어서 조금 당황 (생당근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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