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나와 여행에서 마지막날은 공항 근처의 나하 시내로 내려와서 숙박했다. 아메빌과 비교하면 확실히 평범하고 삭막한 도시 느낌이었다 ㅋㅋ 이용했던 다이빙샵인 홍스타다이브에서 숙소까지 데려다주셔서 고마웠다.
이 호텔은 이름이 상당히 긴데 스마트 프린스 인 나하 이름에 스마트란 단어를 집어넣은 걸로 볼 수 있듯이 자동화를 추구하는 호텔이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 방문하니 스마트해볼 새도 없이, 옆에서 직원이 다 알려준다...
간단히 체크인을 하고 방 호수가 배정된다.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호텔이라서 전체적으로 새거느낌이 난다.
방은 작지만 나름 편한 구조다. 티비 아래로 선반과 의자가 알차게 들어있다.
창밖을 바라보기 카메라를 좀더가까이... 침구는 편안했다.
장비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다 녹이 슬어버렸다. 해양스포츠 즐기는 사람은 장비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편이다...
낮에 보면 이렇고 밤에는 이렇다. 바로 옆 그리고 건너편에도 큰 편의점이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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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오키나와 스마트 프린스 인 나하 무인 자동화를 추구하는 최신식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