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a trang 을 한국식으로 읽으면 나트랑 베트남 현지식으로 읽으면 냐짱임) 동생이 찾은 나트랑 맛집 냐항 하이산66 냐짱 관광지중에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포나가르사원이라고 하는 곳이 있길래 방문해봄 오른쪽 사진의 입장카드는 매표소에서 줬다가 사원 들어갈때 다시 금방 뺏어감 포나가르사원은 뭔가 원시부족 종교같은 느낌이었는데 안에 들어가면 약간 좁고 무섭기도 해서 겉에서만 구경해도 충분할거 같다. 사실 그냥 아예 안가도 괜찮을거같음...ㅋㅋㅋ 동생이 문화에 관심 많아서 데려가면 좋아할지 알았는데 관심이 1도 없길래 괜히왔네 싶었다.ㅋㅌ 그래도 이국적인 풍경을 구경할 수 있었다.
밥먹기전 산책하기 좋았던 곳 포나가르 사원에서 남동쪽 시내가는 방향으로 걸어서 10분정도 가다보면 길가에 꽤 큰 해산물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나는 HANG 66 이렇게 써진 가게에 들려봤는데 사실 인근 가게들이 다 비슷비슷 할것 같단 생각이든다.
사람은 별로 없었다. 별로 없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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