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터(can tho) 옆동네 미칸(my khanh) 다녀오기 카카오팜 농장 미칸 투어리스트빌리지 망한여행


껀터(can tho) 옆동네 미칸(my khanh) 다녀오기 카카오팜 농장 미칸 투어리스트빌리지 망한여행

껀터 여행은 전체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아무래도 사전에 많이 준비를 안한게 가장 큰 원인일 것 같다 ㅋ 차들도 뭔가 이상하다. 천장이 엄청 낮아서 앉은 키가 좀 큰 사람들은 그냥 머리가 닿는 정도가 아니라 쭈그러진 채 타고 있어야 한다.

환전하는곳도 많지 않아서 껀터에서는 거의 ATM에서 돈을 뽑아 다녔다. 아효...........

그래도 여행인데 뭐라도 해야지 하는 마음이 들어서 근처에 뭐가 있나 찾아보았더니 미칸 투어리스트 빌리지가 있다. My Khanh tourists village.

현지인들이 많이 나들이가는 장소 같긴한데.... 고생스러운 하루의 시작 잘못된 선택이었던 것 같다.

흑흑.... 첫날 아침에 까이랑 수상시장에서 만난 투어가이드가 카카오팜을 추천해줬는데 카카오팜도 근처길래 묶어 가면 되겠다 싶었다.

열심히 달려갔는데 CLOSED 팻말이 붙어 있었다. 동공지진....

근데 문이 열려 있길래 조금 들어가봤더니 사람들이 있긴 했다. 주인아저씨가 70대 중반 할아버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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