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 계획 없이 여행간 베트남 껀터. 여기서 유명한건 새벽에 메콩강 지류에서 열리는 까이랑 수상시장이다.
첫날 도착해서 가보고 괜찮으면 또 가보려했는데 너무 구려... ^^... 뭐할지 쥐어짜다가 찾게 된 푸드투어.
FME라는 회사다. 아침에 여행사 직원이 호텔에 와서 돈을 수금해 가고, 저녁 6시에 투어가이드가 데리러 온다고 했다.
뭔가 믿음이 가진 않아서 의심 반으로 숙소 앞에서 기다렸는데 다행히 진짜 왔다. 택시를 타고 가며 구경하는 베트남 껀터 시내의 풍경 오토바이가 엄청 많다.
길가 여기저기에 조명으로 장식을 밝혀 두어 구경하는 맛이 났다. 푸드투어는 닝키에우 라는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큰 기대가 없긴 했지만 인당 36달러 정도였던 가격이 베트남 물가치곤 비싼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주류를 제외한 음식 가격이 포함된 가격이었다...!!
재밋었던 점은 손님은 우리일해 두명과 제리라는 미국아저씨 한 분이었는데 가이드가 원래 가이드 톰 + 인턴 까지 해서 두명이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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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베트남 껀터 푸드투어 FME STREET FOOD 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