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사랑 양재역 소고기 양념갈비 고깃집 재방문 점심 정식 콜키지프리 행사 가족모임


갈비사랑 양재역 소고기 양념갈비 고깃집 재방문 점심 정식 콜키지프리 행사 가족모임

갈비사랑은 양재역 인근에 꽤 오래된 갈비집이다. 원래도 인테리어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건물 리모델링도 해서 더 번듯해졌다.

주차는 발렛이고 3천원 현금 가져갔다. 메뉴 양재역 바로 앞이라 가격대는 좀 있는 편...

한우 아니고 미국산인데도 가격은 한우 이상이다 ㅋㅋ 물이 차갑지 않고 따뜻한 차라서 좋았다. 반찬이 정말 잘 나온다.

그리고 다 되게 맛있다. 이거는 리필 안되는 메뉴들 양념게장이랑 오징어식혜 조금씩 나눠 먹었다.

콜키지 프리 이벤트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ㅋㅋ 그냥 저렴이 와인 사가봤다. 무난하게 소고기랑 먹기 괜찮았다.

고기는 구워주신다. 아빠가 서버분께 팁을 주셨다.

근데 곧 다른분으로 바뀜 아이게아닌데...ㅋㅋㅋ 여기는 양념갈비가 대표메뉴인데 비싸서 그렇지 진짜 맛나다. 점심세트로 시키면 냉면이랑 밥종류들 중에서 식사 고를수 있다.

된장찌개랑 밥도 맛있고 물냉 비냉중에 고르라면 나는 물냉파... 다른 사람들은 비냉..

식사 마칠때쯤 호박식혜 한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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