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껀터에서 2박 묵었던 콘 쿠옹 리조트 (con khuong resort) 전반적으로 괜찮았던 숙소인데, 위치가 좀 외져서 시내에서 멀고, 가까운 도보거리에 슈퍼나 식당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첫 날 새벽도착 후 너무 피곤하여 점심은 리조트에서 먹고 휴식하기로 했다.
메뉴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다. 베트남식, 아시아식, 양식,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다. 주문한 음료는 금방 나오는데 음식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시원한 펩시 코카콜라는 없다고 한다. 맛 차이를 잘 못느껴서 펩시 그냥 달라고 했다.
맥주도 한 잔 시켜서인지, 땅콩 한 접시가 나왔다. 배고파서 금새 비워버렸는데 주문한 음식 나오기까지 꽤 오래걸렸다.
하이네켄 실버 홍보간판도 붙어있는데 왠지 베트남 맥주를 마시고 싶어서 시키진않았다. 베트남 하면 쌀국수지!
베트남어로는 풔 보(pho bo) 라고 한다. 현지의 맛이 궁금했는데 그저 그랬다 그리고 고기가 먹고 싶어서 주문한 돼지고기 메뉴판에 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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