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the3781, 출처 Pixabay 오랜만의 베이킹 오늘의 메뉴는 에그타르트!! 파삭하고 달달고소한 중독적인 맛의 디저트 취미반의 좋은 점 모든게 준비되어 있음 ㅋㅋ 재료준비가 8할인데 다 계량되어 있으니 거의 황제베이킹인 셈이다.
책상에 놓인 오늘의 재료들 이것은 뭐지..?? 요술행주였습니다 중력분을 체에 쳐서 버터에 섞는다 콩만해질 때까지 잘 다져 줍니다 바닐라빈 추출(?)
작업은 섬세하게 ㅋㅋ 휴지했던 반죽을 타르트팬에 넣어주는데 이게 참 손이 많이 가는 일이었다... 타르트판에 쇼트닝을 조금씩 칠해주고, 반죽먼저 쭉 깔아주고, 계란과 우유등을 섞어준 타르트 속을 부어주기.
쇼트닝을 바르면 버터보다 좀더 바삭하다고 한다. 그리고 굽굽 거의 한 시간은 구운 것 같다.
이 기다림의 시간이 가장 힘들다 ㅎㅎ 집이면 누워서 낮잠자거나 티비보고 놀텐데 학원은 그냥 그 안에 있어야하니깐...ㅠㅠ 어느새 완성된 고소한 아이들 버터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ㅠㅠㅠ 살짝 식힌 후 뒤집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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