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메르시 국악고사거리 프렌치 레스토랑 크리스마스 이브 이른 디너 연말식사


양재 메르시 국악고사거리 프렌치 레스토랑 크리스마스 이브 이른 디너 연말식사

#양재 #메르시 가게 처음 생길때부터 지금까지 나름대로 가게의 변화를 지켜봐 온 메르시 (물론 나혼자 일방적으로..ㅋㅋ) 메르시는 파인다이닝은 아니고 가볍게 들리기 좋은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워낙 사람 없을때부터 봐 왔어서 별 생각없이, 재작년엔 워크인으로 방문해 봤다가 공간대여 디너 연주회를 하고 있었어서 우와 예약이 필요하구나 생각했었다.

(당연하잖아,,) 그리고 그 날은 뭔가 비싸기만 하고 미완성느낌 팍 드는, 곧 없어질 가게에서 대충 저녁을 먹었던 기억 연말에 좀 괜찮은 곳을 가려면 예약을 해야 한다.(당연하잖아.... 2) 원래 6시 디너타임을 노렸는데 손이 늦어서 4시로 밀려났다 (친절하게 전화를 주셨다.)

정성껏 준비한 메뉴판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는 기분이다.️ 이 날은 메뉴가 고정되어 있고, 음료는 간단한 맥주, 글라스와인, 콜라 등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했다.

메르시는 콜키지가 가능한걸로 유명해서... 우리 테이블 빼고 다 와인 가져옴 ^^....

(인당 글라스값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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