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녁도 회사 구내식당에서 먹는데.. 어느새 운영시간이 지나버려 밖에서 먹기로함.
낮부터 초밥이 먹고싶었어서 찾아간 스시썸 기다리는거 진심 싫어하는데.... 음식 받는데 40분쯤 걸렸다.
퇴근후 피곤하고 짜증난 상태라 더 지쳤음.. 들어갔을때부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불긴하긴했다 재료랑 먹는방법 설명있는 집 좋아~ 특초밥 시키려다 커플초밥도 비슷한거같아서 커플초밥 주문 광어 연어 참치 새우 등등...
초밥 외 다른 메뉴들도 은근 많았다 특별한정 메뉴도 있고,, 주문이 많이 밀린것인지 물이 나오는데도 상당히 오래 걸리고... 너무 오래 기다려야 했다. 7시쯤 들어가서 7시 40분쯤 받게 된 초밥 이렇게까지 기다릴 줄 알았으면 안갔을텐데ㅋㅋ 기다리다 지쳐 너무 짜증나고 당황스러웠다...
초밥은 하나하나 다 맛있었다. 가격도 적당한편이고 기다리는거 개의치 않는 사람은 괜찮을듯 우동 튀김도 파삭하니 맛있었다.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짐 잘 먹고 갑니다.. 맛있는데 너무 오래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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