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디브 일주일넘게 놀러갔다온후로 이주째 불어난 몸으로 불편함을 느낌ㅋㅋ 꽤나 긴 기간인데 정신못차리고 먹은 후폭풍 무의식중 애써 체중계를 외면하고 있었다가... 아침에 몰래 올라가봤더랬다.
롸 +5kg ...? 체중계는 센서티브한 기계니까 수평이 안맞는게 아닐까?
그래그래... 장소를 옮겨서 다시 올라가봄 소수점 자리까지 동일 어쩌지....
나란녀석은 먹는거랑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건강한 돼지이기때매 식단조절 같은것은 못하는데... 왠만한 푸드파이터들도 한 끼는 굶어본다는 결혼식 전날까지 야무지게 조지고 당일 아침도 국밥을 뚝딱 때린 녀석인지라 ㅠㅠ 일단은 내가 뭘먹고 다니는지라도 대충 기록해 두는걸로 시작해봐야겠다.
초기 전략 1.먹는거 쓰거나 사진기록 2.최소영양제(종비,비타민C,매스틱검,MSM,코큐텐) 아침에 먹기 - 영양소 부족으로 괜히 이상한걸 집어먹는 상황 방지를 위해 일단 요정도로 시작해보려함 귀차니st 인간은 본인만 쓰는 일기장에도 거짓을 기록하는 존재이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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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0220629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