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세렌티호텔 4박5일 숙소


사이판 세렌티호텔 4박5일 숙소

#사이판 #여행 #세렌티호텔 사이판 여행 2일째 느낀점 다이빙이 아니면 여행올 이유가 없는 곳... 다른 사람들은 뭐하고 지낼지 진심 궁금하다ㅋㅋ 해변도 바다도 너무 예쁜데....

예산이 없는지 개발도 안됐고 개발하다 포기하고 버려진 흉물스러운 건물들도 많다. 여튼 우리는 다이빙 여행을 왔으니 잠만 잘 곳이면 충분했고, 처음엔 다른곳을 예약했으나 엘베가 없단걸 보고 (여행짐을 나를때 엘리베이터는 매우 중요하다...)

급히 바꿨던 세렌티 호텔. 10월말이 할로윈이라 깜찍하게 꾸민 로비 관광가이드책자가 있길래 하나 집어보았다. 복도마다 붙어있는 멋진 사진들 전체적으로 꼬리꼬리한 싸구려방향제 냄새가 나는데, 후각은 금방 취하니까 어느새 안 느껴진다.

객실의 노랫소리가 울려퍼지니 방음이 잘 된다고 할 순 없겠다. 카드키로 오우픈 다림대가 있다?!

깔끔히 청소만 되면 괜찮을 것 같은 화장실 샤워실 설계가 잘못되었는지 배수구 반대쪽으로 물이 고인다... 호텔에 비치된 커피는 잘 마시지 않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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