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당일치기 여행 수영하고 고기먹고 빵먹고 놀다온날


강원도 양양 당일치기 여행 수영하고 고기먹고 빵먹고 놀다온날

서울에서 양양은 고속도로 따라가면 3시간만에 도착 가능하니 휴일 바다보러 다녀오기 부담없는 거리! 아침먹고 물놀이하고 싶어서 맛집찾아갔더니 대기해야한다고 쉬익쉬익거리는 남편 ....

인내심 있는 남자인줄 알았는데 속았어~~ 양양 감나무집 한시간정도 대기후 입성 넘 오래 기다리니 짜증나서 입맛 떨어지는건 인정ㅋㅋ 그래도 막상 밥이 나오면 잘먹음... 딱좋았던 황태국밥 머리카락이 나왔는데 그냥 빼고 먹음...

이정도는 그냥 넘어가고 계산후에 살짝 말해주는 스타일.... 감나무집 안녕~ 여름의 양양은 해변 드라이브로 지나가다 어느 해변이든 들러 물놀이하고 바다구경하기 좋다.

파도가 심하고 부유물이 여전히 혼탁했지만 휴일 막바지라 마지막을 불태우러온 사람들이 많았다. ㅋㅋ 멋진풍경 소라게 안녕?

구여웡 ㅠㅠㅠ 바다가 너무 찹워서 고기먹으러 감 솔향왕갈비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굴개길 26 가게에서 보이는 풍경 밑반찬이 부실한느낌 양념갈비는 그럭저럭 맛있었음 김치말이국수도 그럭저럭이었지만 고기...


#감나무집 #강원도여행 #바다수영 #솔향왕갈비 #양양여행 #여운포리빵집 #해수욕장 #황태국밥

원문링크 : 강원도 양양 당일치기 여행 수영하고 고기먹고 빵먹고 놀다온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