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약체 몸뚱아리는 돼지탈출을 어케해야 하지.. 연초부터 심해진 소화불량이, 작은병원 여러군데와 대학병원 두군데,한의원 두군데에서 치료하며 좀 잠잠하다 했더니, 아니..
잠잠한 건 아니고 항상 메스꺼움이 있긴 했지만 갑자기 툭 올라온다. 몰두해 일하다가 느낌이 쎄해서 일어나 급히 화장실로 향하는데 위가 확확 쪼그라드는 느낌ㅠㅜ 다행히 다년간의 경험치로 빨리 이동한 덕에 화장실 들어가자마자 하루 먹은걸 다 게워내었다.
좀만 늦었으면 지져스... 허약해 빠진 몸뚱이 모시고 살기 힘들구나ㅠㅠ 칼로리는 높고 쉽게 물리는 죽 안먹어서 좋았는데 다시 한동안은 죽과 함께 살아야겠다 ️ 아침에 죽 포장해서 아침 점심 반반씩, 저녁은 하나 더 사서 먹는다 화가 나 죽겠다 증말.......
20220713 화요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20220713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