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꼬치를 글케좋아하진 않는디 회식으로 가게된곳 엄청덥고습한 여름... 냉방이 시덥잖은 꼬치구이 숯불앞에서 땀 뻘뻘흘리며 전투적으로 양꼬치흡입....
앞에 앉은 어린친구가 조심스럽게... 보기보다 되게...
잘 드시네요...? 어이 젊은친구..
나도 양꼬치에 순정이란게 있어 !! 깡패가 되는거야..!!
화기애애한 회식 가게는 꽤 큰데 사람이 개많아서 오늘도 열기와 소음에 갇혀버림~~ 요리 몇개도 시컀는데 나오는데 한시간걸림 이름모를 가지요리 지주지였던가.... 여튼 지씨로 시작하는 세글자 맛있었다규 환기안돼서 가뜩이나 더운데 연기가득..
환기가 되어버리면 향긋한 고기내음이 몸에 배이지 않는다구욧 인원 많으면 예약필수 한성양꼬치 강남2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3길 14 식사끝나면 집에 걸어가려했는데 역시나 너무 더워서 포기해버림 ㅜ.ㅜ 선선해지면 또 가야지 ~...
원문링크 : 강남역 양꼬치 회식 사람이 미어터지는 한성양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