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2조 쓸어담았네"…코스피 2800 뚫은 '이재명 랠리'


"외국인 2조 쓸어담았네"…코스피 2800 뚫은 '이재명 랠리'

1.5% 올라 2812…11개월 만에 전고점 돌파 외국인·기관 '사자' 행진…1주일 수익률 32개국 중 1위 "삼천피 간다" 증시·내수부양 정책 기대감에 상승 탄력 코스피지수가 5일 2810대로 뛰고 원·달러 환율은 1350원대에 진입했다.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주가지수와 환율이 표시돼 있다.

김범준 기자 코스피지수가 약 11개월 만에 2800선을 돌파했다. 주요 32개국 가운데 최근 1주일 기준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1.49% 오른 2812.0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2거래일간 110포인트 넘게 뛰며 단숨에 2600선에서 2800선으로 올라섰다. 코스피지수가 2800을 넘긴 것은 지난해 7월 18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지수는 올해 4월 저점(2293.70) 대비 22.6% 급등하며 기술적인 강세장에 돌입했다. 코스닥지수도 이날 0.80% 상승한 756.23에 마감했다.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지난 1주일(5월 29일~6월 5일)간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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