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 참가 장재훈 "수소경제, 규모 확대·표준화 중요" 현대자동차그룹이 20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에 참가해 수소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 입지를 다졌다. 올해로 6회째인 이 행사는 수소 관련 모빌리티, 생산, 인프라, 규제, 투자 등의 주요 안건을 다루는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산업 박람회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 IHTF 패널 토론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현대차 올해는 130여 개국 정부 관료 및 500여 개 기업 관계자 등 총 1만 5000여 명이 참석해 수소 경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협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현대차 그룹은 현재 진행 중인 수소 사업 현황을 알리고 수소 산업 발전 가속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수소위원회' 공동 의장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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