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준석 '양두구육' 개고기 발언 시끌…'尹 겨냥' 놓고 논란


與, 이준석 '양두구육' 개고기 발언 시끌…'尹 겨냥' 놓고 논란

김기현 "제 눈 속 들보는 못 깨닫나" 김미애 "尹대통령, 개고기로 비하될 분 아냐" 이준석 반박 "다들 뭐에 씐 건지 모르겠다" 이준석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한 가처분 신청 등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2.8.1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한주홍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주말 기자회견에서 다시 '양두구육(羊頭狗肉)' 표현을 꺼내들면서 당내 파장이 일고 있다. '양두구육'은 '양 머리를 걸고 뒤에선 개고기를 판다'는 의미로 겉은 번지르르하나 속은 변변치 않은 것을 뜻하는 사자성어다.

이 대표가 이 표현을 사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이른바 '내부총질' 텔레그램 문자가 공개된 후인 지난달 27일 페이스북에 "앞에서는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뒤에서는 정상배들에게서 개고기를 받아와서 판다"고 적었다.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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