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조작’ 의혹 벗은 임창정…18세 연하 아내도 ‘새 출발’


‘주가 조작’ 의혹 벗은 임창정…18세 연하 아내도 ‘새 출발’

임창정, 서하얀 부부. 사진l서하얀 SNS 캡처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쇼핑몰을 오픈하며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서하얀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1년 전, 지인들과 티타임 중 작은 대화에서 시작된 여정 ‘우리들이 만드는 모든 것이, 누군가의 하루를 감싸는 감각적인 경험이 된다면 좋겠다’. 그 바람은 같은 결을 가진 따뜻하고 사람들이 모여 단단한 한 팀이 되었다”라며 쇼핑몰 오픈 사실을 알렸다.

서하얀은 “작년 여름부터 입어보고 수정하고를 수차례 걸쳐 작은 디테일 하나에도 진심을 담아 천천히, 즐겁게!”라고 의지를 다지며 “모든 이들의 일상이 조금 더 편안하고, 조금 더 우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우리 팀은 함께 고민해요. 24시간이 모자른 하루하루 피할 수 없음을 즐기자고”라고 썼다.

해당 글과 함께 서하얀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의상을 입은 채 꽃다발을 듣고 포토 작업에 한창이다. 그는 쇼핑몰 운영자이자 직접 모델로도 나서고 있다.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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