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2.2%, 메타 0.8%, 테슬라 0.1%, 넷플릭스 1.9%, 팔란티어 1.4%, ARM이 0.4% 상승 이에 비해 엔비디아 2.0%, 마이크로소프트 0.2%, 아마존닷컴 0.1%, 알파벳 0.8%, 브로드컴 1.2%, AMD가 0.3% 하락 미국 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다음날 휴장을 앞두고 매매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지며 혼조세 양상을 띠고 있다. 사진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날은 미국 최대 의료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의 주가 폭락세가 우량주 그룹 다우지수 발목을 잡으면서 혼조세 양상을 띠고 있다. 나스닥과 S&P500지수, 반도체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선 반면, 다우지수는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주 뉴욕증시는 하루 뒤인 18일 성 금요일(Good Friday·부활절 직전 금요일) 휴장으로 인해 거래일이 나흘로 짧아졌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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