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기차 이어 수소차도 주도권 굳히기… 비용 낮춰 보급 속도전


中, 전기차 이어 수소차도 주도권 굳히기… 비용 낮춰 보급 속도전

中 지방정부, 수소차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고속도로 통행료, 유지비용의 4분의 1 차지 中 이미 세계 1위… 2035년 5만대 보급 목표 관건은 비용 절감 “규모 키우는 정책 필요” 중국 지방정부들이 수소차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관련 비용을 최대한 낮춰 수소차 보편화에 속도를 내기 위함이다.

중국은 이미 세계 수소차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데, 2035년까지 수소차 보급량을 지금의 두 배 수준인 5만대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전기차에 이어 수소차까지 중국이 장악하는 모양새다. 19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중부 내륙에 있는 산시성은 오는 9월 1일부터 고속도로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 설비를 장착한 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이 정책은 산시성 내 고속도로에 한해 적용되며, 2027년 9월 1일까지 3년간 시행된다. 길림성도 같은 정책을 오는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지난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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