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장에 간 큰 개미들 몰려간 곳은…SK하이닉스·테슬라


폭락장에 간 큰 개미들 몰려간 곳은…SK하이닉스·테슬라

이달 개인 투자자 5.2조 순매수 국내 투자자들 미국 주식도 3.7조 매수 폭락장 학습효과에 '패닉셀'보다 '바이 더 딥' 선호 국장 'SK하이닉스', 미장 '테슬라' 최선호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4월 글로벌 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발표로 대폭락을 맞았으나, 이른바 개인 투자자들인 ‘개미’들은 이를 저점 매수의 기회로 삼아 적극적으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주식이나 자산 가격이 일시적으로 크게 하락했을 때 이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는 투자 전략인 일명 ‘바이 더 딥(Buy the Deep)’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1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에 따르면 4월 1~15일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약 5조2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 기간 결제 기준으로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액 26억765만달러(3조7232억원) 보다 약 1.4배 많았다.

지난 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고율의 상호관세 부과 정책을 발표한...



원문링크 : 폭락장에 간 큰 개미들 몰려간 곳은…SK하이닉스·테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