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장제원’ 빈소 지키는 노엘, 결국 눈물…“잘 보내드리겠다”


‘父 장제원’ 빈소 지키는 노엘, 결국 눈물…“잘 보내드리겠다”

故 장제원 빈소 해운대백병원 마련…4일 발인 子 노엘, 일부 조문객과 눈물 흘리기도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래퍼 노엘(장용준·24)이 아버지인 고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마지막 길을 지키며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2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장제원 전 국회의원의 빈소에서 고인의 아들 장용준(노엘)이 빈소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3일 유족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부산 해운대 백병원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된 고 장제원 전 의원의 빈소에는 노엘과 모친 하윤순 씨가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3일장으로 치러지는 고인의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8시30분이며, 장지는 부산 실로암공원묘원이다.

밝게 탈색한 머리가 눈에 띄었지만 상주 완장을 찬 노엘의 표정은 내내 어두웠다. 그는 일부 조문객을 보고 끝내 눈물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엘은 고인의 사망 이후 팬과 소통하는 오픈 채팅방을 통해 재차 “이걸 이렇게 말하는 게 맞나 싶어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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