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결국 오를 것"… 인버스 쳐다도 안 보는 개미들


"美증시 결국 오를 것"… 인버스 쳐다도 안 보는 개미들

빅테크·지수 관련 인버스 ETF 트럼프發 위기로 수익률 견조 최근 하락에도 '우상향 믿음' 국내 투자자 '저점매수' 베팅 미국 증시 관련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가 트럼프발 불확실성에 견조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지만,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은 미국 증시가 중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보고 미국 지수 추종 ETF를 꾸준히 사들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개월(2월17일~3월17일)간 'ACE 미국빅테크TOP7 Plus인버스(합성)' ETF는 13.5% 상승했다.

이 기간 미국에 투자하는 국내 ETF 중 수익률 1위에 올랐다. 2위도 유사한 방식으로 구성된 'SOL 미국테크TOP10인버스(합성)'로, 상승률이 12.89%에 달한다. 이들 상품은 미국 주요 빅테크 기업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ETF다.

테슬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빅테크 기업 주가의 일간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추종한다. 통상 인버스 ETF는 증시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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