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올해 합병 효과 기대…실적·주가 성장 구간 진입”


“셀트리온, 올해 합병 효과 기대…실적·주가 성장 구간 진입”

셀트리온이 미국에 출시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사진 출처 = 셀트리온] 한국투자증권은 14일 셀트리온에 대해 올해 합병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셀트리온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260% 증가한 2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절대 규모로는 연중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전년동기 합병 비용, 전력판매계약(PPA) 상각 등으로 낮았던 기저 대비 가장 큰 이익 성장률을 보이는 구간이란 설명이다. 지난해부터 셀트리온은 합병 효과로 유럽 내 기존 제품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신제품과 짐펜트라 매출까지 더해져 이익 성장률이 확대될 것으로 한국투자증권은 관측했다. 특히 셀트리온의 신제품과 짐펜트라 매출 비중에 따라 매출총이익률(GPM)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제품은 판가가 높아 GPM 개선 요인인데, 론칭은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라 GPM은 분기를 지날수록 개선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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